보도자료

골결손 부위 외과적 재건방법 소개

조회수 : 67 게시일 : 2023-06-28

KAOMI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지난 17일 18일 기념식도 함께

카오미 30주년 기념식에서 단체 촬영

카오미 30주년 기념식에서 단체 촬영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지난 6월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 김종엽)를  개최했다. 

‘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를  대주제로 역대 최대 등록 인원인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장 규모도 역대 최대 규모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과거 30년 동안 KAOMI의 활동과 업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는 온고지신의 의미를 담았다. 

해외 초청 연자인 Mariano Sanz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 교수가 ‘How to develop hard tissue and soft tissue regeneration treatment, what is the future for regeneration’를 주제로 3차원 골재생에 대해 소개하고, 골결손 부위에 흥미로운 외과적 재건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마리오산츠교수

마리오산츠교수

Live surgery 세션에서 전인성 (서울H치과) 원장은 ‘Progressive change to simple treatment in implant surgery’는 연제로 깔끔한 실제 임플란트 수술을 선보였다. 박광범 (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은 ‘New innovation on implant surgery at anterior thin ridge’를 주제로 골흡수가 많이 진행된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수술의 새로운 접근법을 선보였다.

김용진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원장은 OneGuide for crestal sinus bone graft를 주제로 까다로운 상악동 거상술을 극복할 수 있는 시술법을 직접 시연했다.
1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KAOMI 30주년 기념식과 OSSTEM NIGHT를 개최했으며 초대가수 백지영의 무대는 더욱 빛을 발했다. 

김성균 회장

김성균 회장

김성균 회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30주년 학술대회를 통해 K-implant의 현주소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Clinical Case Festival 영예의 수상자는 Live부문에서 백승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철과) 전공의와 Taped 부문에서 송영우 (강남세브란스병원 치주과)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포스터 수상자는 김동현 (경희치대 치과보철학교실) 전공의가 수상했다. 

가수 백지영 공연

가수 백지영 공연

출처 : 세미나비즈(http://www.seminarbiz.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