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치의 18명 참가… 양국 임플란트학회 재교류로 아시아 허브 공고히 다져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KAOMI)가 지난 6월 20~2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에서 필리핀임플란트학회(PCOI) 회원들 대상으로 ‘Implant&Perioplastic Surgery Lecture and Workshop’을 진행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KAOMI 국제위원회(위원장 김정혜) 주관 하에 구기태(서울대 치주과) 교수와 배아란(경희대 보철과) 교수가 공동 프로그램 디렉터로 나섰으며, 18명의 PCOI 회원들이 참가했다.
첫 날에는 Flap design and management를 시작으로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Management of peri-implantitis ▲Guided tissue regeneration ▲Guided bone regeneration ▲Sinus floor elevation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임플란트 치료계획 연조직과 경조직 관련해 모델과 돼지 턱뼈를 이용한 핸즈온이 이뤄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FGG, CTG, digital dentistry, 임플란트 합병증 강의가 진행됐다.
김성균 회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중단됐던 KAOMI-PCOI 연수회를 다시 개최하게 돼 기쁘다. 실력 있고 최신 지견을 선도하는 연자로 구성해 필리핀 치과의사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더 실질적인 내용으로 최신 지식 습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출처 : 구애보(http://dentalkoo.com/)